🔖 목 차


5-1.~5-4. Outcome 외부 창출량 (Depth counterfactual): 데이터

📘 개념

해당 조직의 사업이 없었더라도 창출되는 Outcome

Outcome 외부 창출량에는 '핵심 이해관계자가 귀사의 사업으로 인한 변화를 경험하기 이전 상태'인 '기초선'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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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기업의 개입이 없었을 경우를 가정한 추정 변화 수준 (=outcome that would have been observed anyway=CONTRIBUTION: Depth counterfactual)

개별기업의 성과, 지역 또는 산업 벤치마크, 이해관계자 피드백 등을 통해 추정 가능

작성 가이드

Outcome 외부 창출량은 4-6.Outcome 기초선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4-6.Outcome 기초선이 10점이고, 개입 이전의 값인 기초선 외에 해당 기간 동안 다른 외부 요인으로 인한 Outcome 창출량이 20점라면, 5-3.Outcome 외부 창출량은 30점으로 입력합니다.

📚 예시

➡️ Outcome 외부 창출량 항목: 심스퀘어의 교육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아도 동기간 동안 대안 프로그램, 학교 교육 등 여러 외부요인으로 상승했을 문해율

5-5.~5-6. Outcome 순 창출분 (Depth contribution)

📘 개념

공시대상 연도의 Outcome 외부 창출량을 제외하고, 해당 조직의 사업으로 창출한 순 Outcome 변화량

Outcome 순 창출분= (4-3. Outcome 데이터) - (5-3. Outcome 외부 창출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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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pth contribution = outcome in period - outcome that would have been observed anyway

🔍 참고: IMP, Contribution - How can enterprises evaluate their contribution to the depth of an outcome?'

<aside> 📌 IMP x IMPACTOLOGY IMP에서는 특정 기간동안 창출된 Outcome에 대해 해당 기업의 책임과 기여 범위를 파악하기 위해 Outcome 순 창출분(Depth contribution)을 산출하도록 합니다. 이를 위해 '해당 기업의 활동·개입이 없었어도 창출되었을 Outcome' 즉, Outcome 외부 창출량(Depth counterfactual)이 어느 정도인지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이를 추정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실험실에서 다른 외부 변수를 통제하는 것과 달리 비즈니스는 현실에서 다양한 변수와 외부 요인의 상호작용 속에서 발생하고, 이를 정확하게 통제하여 산출하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IMP에서 제시하는 이해관계자 대상 조사, 시장 조사, 증거기반연구 등 조사 방법을 활용해 이를 파악한다고 해도 소셜벤처 입장에서는 비용·자원면에서 지속적으로 시행하기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IMP 프레임워크에 이 2가지 데이터 카테고리를 포함한 것은, 기업 기여도가 낮다면 기업의 전략, 자원 배분, 솔루션 개선에 중대한 의사결정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본 자가공시 시스템에서는 이와 같은 현실적인 한계를 인정하되 IMP의 취지를 살려 이와 관련한 항목들을 선택 항목으로 분류, 포함하였습니다.

</aside>

작성 가이드

Outcome 외부 창출량의 구체적 데이터를 추정할 수 있는 경우에만 작성 가능합니다.

📚 예시

예1. Outcome 지표가 '문해력 점수'이고, 공시대상 연도 Outcome 데이터 80점(핵심 이해관계자 평균값), Outcome 기초선 10점, Outcome 외부 창출량 30점 일때

동 예시에서 Outcome 순 창출분(Contribution)과 Outcome 변화량(Depth)의 차이

특정 기간동안 해당 기업 활동을 통해 발생한 '문해력 수준'이라는 전체 Outcome인 80점 중에서,

➡️개입 이전의 기본값을 제외한 해당 기간 동안 실제 변화량은 70점이고,

➡️외부 영향을 제외하고 해당 조직의 순수 Outcome 기여 수준이 얼마인지 관점에서 계산한 순 창출분은 50점

5-7.~5-8. 지속기간 외부 창출량 (Duration counterfactual)

📘 개념

해당 조직의 사업이 없었더라도 Outcome이 지속될 수 있는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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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기업 개입 외에, 시장 또는 시스템이 창출한 Outcome의 추정 지속 기간 (=CONTRIBUTION: Duration counterfactual)

🔍 참고: IMP, Contribution - How can enterprises evaluate their contribution to the duration of an outcome?'

<aside> 📌 IMP x IMPACTOLOGY-우리 제품/서비스가 없었어도 동일 Outcome이 충분히 지속된다면? Outcome 외부 창출량과 마찬가지로 지속기간 또한 기업의 순 창출분을 파악하기 위해 지속기간 외부 창출량을 확인합니다. 만약 우리 기업 활동으로 인한 지속기간 기여도가 미미하면 해당 제품, 서비스, 사업을 더 지속기간을 높이는 방향으로 향상시키거나, 더 효과적인 제품, 개입활동 설계를 위해 아예 접근을 달리해야 합니다. 반대로 기여도가 높다면 기업은 현재 하고 있는 개입 활동을 확장하기 위해 더 많은 자원을 투입해야 하는데, 이러한 의사 결정을 위해 지속기간 외부 창출량 검토가 필요하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이를 과학적 기법으로 반복적으로 추정하는데 현실적 어려움을 고려해 본 자가공시에서는 이와 관련한 항목들을 선택 항목으로 분류, 포함하였습니다.

</aside>

작성 가이드

TBD

📚 예시

예1. 사업이 고용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고, Outcome이 취약계층 고용을 통한 소득 증대일 경우

지속기간 외부 창출량 항목: 동일한 핵심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정부 일자리/고용 관련 프로그램의 고용 지속 기간

데이터 값: 3개월